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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MIC] 덴마크 캡틴 키예르, "에릭센은 우리의 간판 스타"

김태석 입력 2018.06.16. 02:58

덴마크 캡틴 시몬 키예르가 다가오는 페루전을 무척이나 고대했다며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팀의 간판 스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덴마크를 16강으로 인도할 것이라며 믿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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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MIC] 덴마크 캡틴 키예르, "에릭센은 우리의 간판 스타"



(베스트 일레븐)

덴마크 캡틴 시몬 키예르가 다가오는 페루전을 무척이나 고대했다며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팀의 간판 스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덴마크를 16강으로 인도할 것이라며 믿음을 내비쳤다.

키예르가 속한 덴마크는 17일 새벽 1시(한국 시각) 사란스크 몰도비아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C조 1라운드에서 페루와 첫 경기를 치른다.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월드컵에 복귀한 덴마크의 후방을 책임지고 있는 키예르는 실망스러운 결과를 남겼던 8년 전과 달리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영국 매체 <스포츠몰>에 따르면, 키예르는 페루전을 위한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지난 2010년 대회에 대단히 강한 팀을 구축했으나 부상자가 많아 준비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100% 준비되어 있다”라고 팀 상황을 전한 후, “페루전을 고대하고 있다. 압박감을 느끼지만 우리는 좋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로 뭉쳐 있다. 내일 경기에서도 단결할 것이다. 경기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경기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고 있는 덴마크의 중원 사령관 에릭센이다. 히카르도 가레카 페루 감독은 “에릭센은 의심의 여지없는 키 플레이어지만, 우리에게도 그 정도 선수는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하지만 키예르가 생각하는 에릭센은 가레카 감독이 평가하는 것 이상으로 대단한 선수다.

키예르는 “에릭센과 나는 함께 국가대표 커리어를 시작했다. 남아공 월드컵 때 어린 선수로 함께 했다. 그리고 이후 많은 경기를 함께 치렀다. 그는 토트넘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었고, 지금은 우리의 간판 스타다. 에릭센은 다음 단계로 우리 팀을 이끌고 갈 선수다. 이미 예선전에서도 많은 골을 넣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에릭센은 월드컵이 다가올수록 절정의 컨디션을 발휘하고 있다. 에릭센은 지난 10일 덴마크 브뢴드비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멕시코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주도한 바 있다. 페루가 과소평가했다가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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