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성현은 인스타에서 다른 사람같다(영상+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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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기록한 박성현(25·하나금융그룹)의 일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성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연장 전까지 치르는 접전을 통해 우승했다.
우승 소식 이후 박성현의 인스타그램에는 우승 축하 소식이 넘쳐났다.
박성현은 20대 청춘답게 평소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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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기록한 박성현(25·하나금융그룹)의 일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세계 골프를 제패한 ‘여제’이지만 소셜미디어에서는 한없이 귀여운 소녀같은 모습이기 때문이다.
박성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킬디어의 켐퍼 레이크스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65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연장 전까지 치르는 접전을 통해 우승했다. 우승 상금 54만7500 달러(약 6억1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박성현은 20대 청춘답게 평소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잠들기 전 자신의 모습을 담은 ‘셀카’ 영상이나 연습 장면, 장난치는 순간 등을 담은 영상을 자주 공개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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