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이강인, 발렌시아 2군에서 프리시즌 시작

한만성 입력 2018.07.12. 02:02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강인(17)이 이번 주 발렌시아 메스타야(2군)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으로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매체 '엘 데스마르케'는 오는 13일(현지시각)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하는 발렌시아 메스타야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 종종 1군 발렌시아 CF 훈련에도 합류한 이강인은 올 시즌 초반부터 후베닐A와 메스타야를 오가며 경험을 쌓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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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프리시즌 시작하는 발렌시아 메스타야, 이강인 호출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강인(17)이 이번 주 발렌시아 메스타야(2군)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으로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매체 '엘 데스마르케'는 오는 13일(현지시각) 프리시즌 일정을 시작하는 발렌시아 메스타야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발렌시아 메스타야는 스페인 라 리가 발렌시아의 2군 팀이다. 현재 발렌시아 메스타야는 스페인 3부 리그(세군다B) 3조에 속해 있다. 발렌시아 메스타야는 오는 8월 개막하는 2018-19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엘 데스마르케'를 통해 발표된 발렌시아 메스타야 선수 명단에는 이강인이 미드필더로 포함됐다. 그는 지난 시즌 중반 발렌시아 후베닐A(19세 이하 팀)에서 메스타야로 승격됐다. 이후 이강인은 12월 만 16세의 나이에 레알 사라고사B를 상대로 세군다B 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지난 시즌 세군다B 11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 종종 1군 발렌시아 CF 훈련에도 합류한 이강인은 올 시즌 초반부터 후베닐A와 메스타야를 오가며 경험을 쌓게 될 전망이다.

이번 주 소집되는 발렌시아 메스타야는 체력 테스트 등을 진행한 후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발렌시아 메스타야는 오는 21일 알바세테와의 원정 평가전을 시작으로 25일 타라고나, 내달 1일 카스테욘, 4일 레반테B, 8일 콘켄세, 12일 레우스, 18일 후미야를 상대한다.

한편 이강인은 2018-19 시즌 도중 상황에 따라 라 리가 상위권 팀인 발렌시아 1군에 합류할 수도 있다. 지난 시즌 발렌시아의 라 리가 4위권 진입을 이끈 마르셀리노 감독은 2월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이강인은 가끔씩 우리(1군) 훈련에 합류하며 함께하고 있다. 우리는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발렌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