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만주키치 역전골' 크로아티아, 잉글랜드에 2-1 리드(5보)

정성래 입력 2018.07.12. 05:24

크로아티아가 연장전 후반 터진 마리오 만주키치의 역전골로 2-1 리드를 잡았다.

크로아티아는 12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 터진 만주키치의 역전골로 2-1로 앞서 나갔다.

전반전 다소 힘겨워 보였던 크로아티아는 후반 23분 페리시치의 동점골을 기점으로 살아났다.

크로아티아는 연장 4분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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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크로아티아가 연장전 후반 터진 마리오 만주키치의 역전골로 2-1 리드를 잡았다.

크로아티아는 12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 터진 만주키치의 역전골로 2-1로 앞서 나갔다.

잉글랜드는 지난 8강전과 같은 선발 명단으로 경기에 나섰다. 3-5-2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투톱에 케인과 라힘 스털링이 출격했고, 중원에는 조던 헨더슨을 중심으로 제시 린가드와 델레 알리가 포진됐다. 좌우 측면 윙백에는 애쉴리 영과 키에런 트리피어가, 스리백에는 존 스톤스와 해리 맥과이어, 카일 워커가 섰다. 골키퍼 장갑은 조던 픽포드가 꼈다.

크로아티아는 다니엘 수바시치 골키퍼와 이반 스트니리치, 도마고이 비다, 데얀 로브렌, 시메 브르살리코 포백 라인이 수비를 구성했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이반 라키티치와 브로조비치가 나섰다. 모드리치는 2선 중앙에 포진되어 안테 레비치, 이반 페리시치와 공격을 지원했다. 원톱은 마리오 만주키치가 나섰다.

잉글랜드는 빠르게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다. 델레 알리가 반칙으로 얻어낸 프리킥을 트리피어가 강력하고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크로아티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 다소 힘겨워 보였던 크로아티아는 후반 23분 페리시치의 동점골을 기점으로 살아났다. 브르살리코의 오른쪽 크로스를 페리시치가 왼쪽에서 뛰어들며 왼발로 공을 건드려 득점한 것.

이후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크로아티아는 연장 4분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페리시치의 헤딩 패스가 골문 앞쪽으로 향했고, 만주키치가 이를 뛰어들며 왼발로 마무리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