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민유라-게믈린조 해체 위기..SNS 공방
이지원 2018. 7. 19. 13:35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리랑'을 선보이며 감동을 줬던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게믈린 조가 해체 위기에 놓였습니다.
게믈린이 SNS에 먼저 글을 올려 "민유라가 팀을 해체하기로 했다"고 밝힌 가운데 민유라는 "게믈린이 나태해져 잠시 훈련을 쉬기로 한 상황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참여한 이들의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대비 후원금에 관해서도 민유라는 "후원금은 현재 게믈린 부모님이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연합뉴스TV 네이버 채널 구독 ▶ 생방송 시청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1개월 손녀 태우고 1.3km '논스톱' 질주한 60대 할머니…"급발진"
- 민희진, 2시간 격정토로…"방시혁 의장이 손 떼야"
- [단독] 휴가 중인 경찰관에게 덜미 잡힌 무면허 음주운전범
- 광양 나들목서 유조차 넘어져…아스팔트 원료 일부 유출
- 민원실에 비상벨이…'공무원 보호 필요' 국민 공감대
- '결혼할 여자친구 잔혹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 술 취해 흉기 숨긴 채 업주 협박한 50대 검찰 송치
- 커지는 라파공격 임박 '시그널'…이스라엘군 "2개 여단 투입 준비"
- 베네치아, 세계 첫 '도시 입장료'…"당일 일정 때 5유로 부과"
- 기마경찰 동원해 체포…격화하는 미국 대학 반전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