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통일대장정 나선 박찬호

입력 2018. 7. 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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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직 국가대표 야구선수 박찬호가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후원하는 DMZ 평화통일대장정 행사에 동참하며 대학생들과 함께 휴전선 길을 걷고 있다.

DMZ 평화통일대장정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120명의 대학생들이 14박 15일간 휴전선 길 350km를 함께 걸으며 분단 조국의 역사적 교훈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취지의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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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9일 전직 국가대표 야구선수 박찬호가 강원도 철원군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후원하는 DMZ 평화통일대장정 행사에 동참하며 대학생들과 함께 휴전선 길을 걷고 있다.

DMZ 평화통일대장정은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120명의 대학생들이 14박 15일간 휴전선 길 350km를 함께 걸으며 분단 조국의 역사적 교훈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취지의 행사이다. 2018.07.19. (사진=밀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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