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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스포츠의 극찬 "36세 추신수, 수비-장타력까지 모든 것 잘해"

입력 2018.07.21. 18:09 수정 2018.07.21. 18:20

'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가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첫 타석에서 기분좋은 안타로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

FOX스포츠는 텍사스 경기 소식을 전하며 추신수의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소개했다.

추신수는 1경기 더 출루에 성공하면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2004년 세운 53경기와 타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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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가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다. 매 경기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 미국 언론은 "추신수는 지금 만 36세다. 수비와 파워 등 모든 것을 다 잘한다"고 칭찬했다. 

추신수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12경기 만에 외야수 출장이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클리블랜드 우완 선발 트레버 바우어 상대로 93마일 직구를 때려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첫 타석에서 기분좋은 안타로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 이후 애드리안 벨트레의 2루타 때 선취 득점을 올렸다.

2회 무사 만루에서는 깨끗한 우전 적시타로 타점까지 올렸다. 이날 6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 멀티 히트와 3출루를 달성했다. 오랜만에 출장한 외야 수비에서도 연장 11회까지 끝까지 뛰며 4회 한 차례 호수비도 보여줬다. 

FOX스포츠는 텍사스 경기 소식을 전하며 추신수의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소개했다. 매체는 "2007년 케빈 밀라(52경기) 이후 최장 기록에 성공했다. 2000년 이후 아메리칸리그 4번째 최장 기록"이라고 언급했다. 추신수는 1경기 더 출루에 성공하면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2004년 세운 53경기와 타이가 된다. 그 다음은 2002년 짐 토미의 55경기 연속 출루가 있다. 

하이라이트를 전한 여자 캐스터가 "오늘 추신수가 외야수로 출전했다.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그는 모든 것을 잘 한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남자 캐스터가 "추신수는 최근 생일을 지나 만 36세가 됐다"며 놀라워하며 "그는 파워도 있다. 현재 18홈런을 기록 중인데 커리어하이 페이스다. (추신수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은 22개) 추신수는 정말 모든 것을 잘한다"고 거듭 언급했다.

/orange@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