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강인, 발렌시아와 4년 재계약..바이아웃 1057억원

한재현 입력 2018. 7. 21. 19:15 수정 2018. 7. 21. 1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성공을 위한 재계약을 이뤄냈다.

발렌시아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강인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여름까지 4년이며,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약 1057억 원)이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차근차근 성공 가도를 밟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성공을 위한 재계약을 이뤄냈다.

발렌시아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강인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여름까지 4년이며,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약 1057억 원)이다. 또한, 다음 시즌 1군 합류도 예상했다.

특히, 바이아웃에서 주목할 만하다. 17세 어린 선수에게 1000억원이 넘는 거액의 바이아웃을 걸었다. 그만큼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차근차근 성공 가도를 밟고 있다. 아직 1군 무대에 데뷔하지 못했지만, 후베닐A와 2군리그를 번갈아가며 1군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1군 훈련에 자주 합류하고 있다.

이제 재계약으로 이강인의 1군 무대는 가시권에 들었다.

사진=스토탈코리아DB, 발렌시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