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오피셜] 일본, 새 감독에 모리야스 선임..올림픽 대표 겸임

윤경식 기자 2018. 7. 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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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아키라 감독의 후임으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일본을 지휘한다.

모리야스 감독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U-21대표팀과 일본 대표팀 감독직을 겸임한다.

모리야스 감독은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등 2003년까지 현역 생활을 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2004년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일본 U-20 대표팀 코치, 산프레체 히로시마 감독을 거쳐 지난해부터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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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니시노 아키라 감독의 후임으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일본을 지휘한다.

일본 축구협회는 26일 기자회견을 개최해 모리야스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U-21대표팀과 일본 대표팀 감독직을 겸임한다.

모리야스 감독은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등 2003년까지 현역 생활을 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2004년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일본 U-20 대표팀 코치, 산프레체 히로시마 감독을 거쳐 지난해부터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1998년 이후 일본이 자국 감독은 선임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며, A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감독 겸임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필립 트루시에 이후 처음이다.

일본 축구협회의 타지마 고조 회장은 "일본의 축구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라면서 "일본의 장점을 살려 일본 다움을 내는 것이 필요하다"라면서 모리야스 감독의 선임 이유를 전했다.

사진= 일본 축구협회 기자회견 캡쳐

사진= 일본 축구협회 기자회견 캡쳐 사진= 윤경식, 일본 축구협회 기자회견 캡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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