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2R] 석현준, 후반 교체로 9분 소화..랭스 리옹 1-0 제압

박대성 2018. 8. 1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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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이 후반 교체로 리그앙 무대를 누볐다.

랭스는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에 위치한 스타드 오귀스트 들론에서 2018/2019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리옹전을 치렀다.

전반 32분 차바리아가 코난의 도움을 받아 리옹 골망을 흔들었다.

석현준은 후반 36분에 교체 출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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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석현준이 후반 교체로 리그앙 무대를 누볐다. 랭스는 전반 1점 리드를 끝까지 지켜 귀중한 승점을 얻었다.

랭스는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에 위치한 스타드 오귀스트 들론에서 2018/2019시즌 프랑스 리그앙 2라운드 리옹전을 치렀다. 안방에서 승리를 정조준했고, 전반 선제골을 지키며 승점 3점을 낚아챘다.

석현준은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렸다. 랭스는 차바리아로 리옹 골문을 조준했고, 둠비아, 마흐팅, 오딘이 화력을 지원했다. 샤바렐린, 로마오가 연결 고리를 맡았으며 코난, 압델하미드, 폰타이네, 메타니레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멘디가 지켰다.

리옹은 데파이, 디아스, 트라오레가 렌스 골망을 노렸다. 중원은 아우아르, 투사, 은돔벨레로 구성됐다. 수비는 멘디, 모렐, 마르셀로, 드부아가 포진했으며, 리옹 골키퍼 장갑은 고겔링이 꼈다.

선제골은 랜스였다. 전반 32분 차바리아가 코난의 도움을 받아 리옹 골망을 흔들었다. 렌스는 후반전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24분 음벰바가 그라운드를 밟았고, 30분에는 카파로가 동점골 사냥에 나섰다. 추가골을 넣으려는 의도였다.

석현준은 후반 36분에 교체 출전됐다. 선제골을 넣었던 차바리아와 교체였다. 정규 시간 종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진 못했다. 공격 포인트에 성공하진 못했지만 랜스는 리옹을 상대로 안방에서 값진 승리를 해냈다.

사진=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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