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배구

[아시아리그3x3] 폭염도 이겨낸 길거리 농구 열풍, 한강을 뒤덮다

민준구 입력 2018.08.18. 12:47

3x3 농구의 열풍은 폭염도 이겨냈다.

이번 대회 운영을 맡은 한기윤 아시아리그 팀장은 "이전까지의 3x3 대회에서 보지 못한 쿨링룸과 아이스팩을 준비해봤다. 더운 날씨 속에서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라며 "한강은 접근성이 좋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며 3x3 농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여러 노력을 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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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민준구 기자] 3x3 농구의 열풍은 폭염도 이겨냈다. 300여명의 선수들이 한강을 뒤덮었다.

18일 서울 잠원한강공원 야외 코트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3x3 챌린지가 개막했다. 초등부 16팀, 중등부 24팀, 고등부 36팀, 대학일반부 48팀 등 300여명의 인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이벤트와 기존 3x3 대회에선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편의시설까지 갖추며 3x3 농구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였다.



동네 오락실에서 볼 수 있었던 전자농구게임은 선수들의 주요 놀이터가 됐다. 점수에 따라 아시아리그 티셔츠, 마카오 정부 더블팩 등을 제공했으며 19일까지 최고 점수자를 가려 아디다스 러닝화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이전보다 날씨는 시원해졌지만, 뜨거운 햇빛은 여전히 선수들을 지치고 힘들게 만들었다. 아시아리그는 이에 아이스팩과 얼음물을 준비했고 쿨링룸(Cooling Room)을 준비해 더위를 피할 수 있게 했다.



이번 대회 운영을 맡은 한기윤 아시아리그 팀장은 “이전까지의 3x3 대회에서 보지 못한 쿨링룸과 아이스팩을 준비해봤다. 더운 날씨 속에서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라며 “한강은 접근성이 좋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며 3x3 농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여러 노력을 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대회 각 부 우승팀은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마카오 스튜디오시티에서 열리는 터리픽12를 2박 3일 동안 관람할 수 있다. 이에 따른 경비는 전액 지원이다. 또한 마카오 여행의 편리를 위해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마카오정부관광청이 제작한 안내책자인 ‘마카오 도보여행’과 ‘마카오 미식탐방’을 제공했다.

한기윤 팀장은 “이번 3x3 대회를 통해 한국 농구팬들과 가까워지려고 한다. 또 서머 슈퍼 8 에 이어 터리픽12까지 많은 관심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대회를 열 수 있었다. 이 대회를 계기로 많은 교류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성공적인 첫 선을 보인 아시아리그 3x3 챌린지는 18일가지 모든 예선을 마친 뒤, 19일부터 결선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 사진_문복주 기자
  2018-08-18   민준구( minjungu@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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