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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 'LoL 金' 서울 대표 "우승 노리고 온 대회에서 정상 올랐다"

남윤성 입력 2018. 08. 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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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KeG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우승한 서울 대표팀.

"우승하기 위해 나온 대회였기에 우승해도 기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막상 우승하고 나니까 정말 좋네요."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울 대표 팀은 당돌했다.

A 최엘림(정글러)=예상했던 우승이었기에 기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막상 우승하니까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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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KeG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우승한 서울 대표팀.

"우승하기 위해 나온 대회였기에 우승해도 기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막상 우승하고 나니까 정말 좋네요."

제10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울 대표 팀은 당돌했다. 우승 소감을 묻는 잘문에 "우승할 줄 알고 나온 대회였다"라고 말하면서 당연히 우승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자신의 실력에 대한 믿음이 었었던 서울은 합숙 훈련을 하는 팀인 경기도 대표를 제압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서울팀 선수들은 "서포터를 맡은 하민욱이 정확한 타이밍에 치고 들어간 덕분에 2세트에서 역전할 수 있었다"라면서 자체 MVP로 꼽았고 "아마추어 대회이지만 우승을 경험해봤으니 이제 프로게이머가 되어서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보탰다. 

다음은 서울 선수들과의 일문일답.

Q 자기 소개와 우승 소감을 말해달라.

A 최현준(톱 라이너)=1등할 줄 몰랐는데 우승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

A 최엘림(정글러)=예상했던 우승이었기에 기쁘지 않을 것 같았는데 막상 우승하니까 기분 좋다. 

A 배호영(미드 라이너)=우승하지 못할 팀이었으면 나오지도 않았다. 당연한 것을 해냈다.

A 이민형(원거리 딜러)=너무 쉽게 우승한 것 같아 오히려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마추어 대회이긴 하지만 우승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겠다.

A 하민욱(서포터)=시작하기 전부터 원거리 딜러를 믿고 끝까지 밀고 나가면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Q 경기도의 전력이 만만치 않았다. 

A 이민형=만약 결승전이 5전3선승제였어도 우리가 3대0으로 이겼을 것 같다. 그만큼 우리 팀의 실력은 다른 팀들을 압도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Q 호흡 맞춘지는 얼마나 됐나.

A 최엘림=팀을 만든지는 1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 시간을 맞춰서 제대로 준비한 것은 5번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합숙한 적은 없고 온라인 상에서 그 정도 연습했다.

Q 오늘 가장 잘한 선수를 꼽자면.

A 최엘림=서포터인 하민욱이 가장 잘해줬다고 생각한다. 2세트에서 우리 팀이 킬 스코어에서 뒤처지고 있던 상황에서 벽 뒤에서 점멸을 쓰면서 치고 나와서 바루스를 끊어낸 것이 슈퍼 플레이였다. 그 덕분에 우리가 페이스를 가져오면서 역전할 수 있었다.

Q 경기도에서 2세트에 우르곳을 썼는데 상대해보니 어떤가.

A 경기도의 톱 라이너가 우르곳 장인으로 유명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고 한 번은 나올 것 같았다. 머리 속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상대하니까 장인이라 그런지 피지컬이 남달랐다. 

Q 프로게이머 준비도 할 것이라 생각되는 실력을 갖췄다. 자기 자랑을 해달라.

A 최현준='기인' 김기인처럼 탄탄한 스타일의 톱 라이너가 되고 싶다. 다양한 챔피언을 잘 다루고 싶다.

A 최엘림=팀 게임을 정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정글러다. 그리핀의 정글러 '타잔' 이승용 선수와 친분을 쌓고 싶다.

A 배호영=대만에서 활동하고 싶기 때문에 그 쪽 지역에서 제의가 왔으면 좋겠다. 

A 이민형=원거리 딜러 챔피언도 잘하고 비원딜 챔피언도 잘한다. 여기에다 올해 17세로 나이도 어리다. 내년에 바로 뛸 수 있는 팀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A 하민욱='코어장전' 조용인처럼 기본기가 충실한 서포터가 되고 싶고 '투신' 박종익처럼 알리스타를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인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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