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손흥민 AG 金따면 맨유행 재점화"

2018. 8. 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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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6·토트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다시 대두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임하고 있는 손흥민이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면제 혜택을 받을 경우 맨유행 이적이 다시 추진될 수 있다고 21일 보도했다.

과연 영국 매체의 전망처럼 손흥민이 금메달을 딴다면 맨유행 이적 가능성이 열릴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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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26·토트넘)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가능성이 다시 대두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임하고 있는 손흥민이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면제 혜택을 받을 경우 맨유행 이적이 다시 추진될 수 있다고 21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아시안게임 출전을 허락했다. 손흥민은 EPL 세 게임에 결장할 수 있다. 손흥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며 맨유행 가능성을 제시했다.

‘풋볼 런던’은 “한국이 아시암게임 축구서 금메달 획득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은 키르기스스탄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며 한국의 우승가능성을 높게 봤다.

그러나 한국은 말레이시아전 충격패로 대진표가 꼬였고, 23일 이란과 16강전을 치른다. 한국이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4연승이 필요한 상황이다. 과연 영국 매체의 전망처럼 손흥민이 금메달을 딴다면 맨유행 이적 가능성이 열릴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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