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스포츠타임] 키 191cm UFC 파이터, 70kg까지 몸무게를 뺀다?

임창만 기자 입력 2018.08.26. 00:10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적어도 UFC 파이터 제임스 빅(31, 미국)에겐 '실화'입니다.

빅은 26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5 출전을 하루 앞둔, 25일 라이트급 한계 체중인 156파운드(약 70.76kg)를 딱 맞추고 계체를 통과했습니다.

"감량은 정말 짜증 난다. 늘 계체를 통과하는 일은 힘들다.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고 타이틀을 몇 번 방어한 뒤 웰터급으로 올라갈 생각이다. 그땐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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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영상 임창만 기자] 키 191cm의 근육질 운동선수가 70kg까지 몸무게를 뺀다?

과연 가능한 일일까요? 적어도 UFC 파이터 제임스 빅(31, 미국)에겐 '실화'입니다.

빅은 26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5 출전을 하루 앞둔, 25일 라이트급 한계 체중인 156파운드(약 70.76kg)를 딱 맞추고 계체를 통과했습니다. 몸무게를 워낙 많이 빼다 보니, 피골이 상접한 해골 같은 모습이었죠.

빅은 UFC 라이트급 최장신 파이터로,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랭킹 10위에 올라 있습니다. 명승부 제조기로 유명한 랭킹 7위 저스틴 게이치를 잡으면 본격적인 타이틀 도전권 경쟁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빅은 계체를 통과한 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상대 선수인 게이치를 아래로 깔아 보며 눈싸움을 펼쳤습니다.

▲ 제임스 빅은 감량 폭이 크다 보니 계체 날에는 피골이 상접한 해골 같은 모습이 된다.

빅이 계속 라이트급에서 활동할 생각은 아닙니다. 언젠가는 체급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죠.

"감량은 정말 짜증 난다. 늘 계체를 통과하는 일은 힘들다.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고 타이틀을 몇 번 방어한 뒤 웰터급으로 올라갈 생각이다. 그땐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선수들이 감량하는 이유는 경기 당일 힘과 무게, 체격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섭니다. 191cm의 빅은 다른 선수들보다 더 큰 고통을 감내하며 라이트급 경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5 코메인이벤트에 나서는 마이클 존슨도 라이트급에서 힘으로 밀리자 페더급으로 내려온 파이터입니다. 안드레 필리와 만나게 됩니다.

명승부가 가득한 UFC 파이트 나이트 135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스포티비에서 생중계됩니다. 스포티비온, 스포티비나우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제임스 빅은 25일 계체를 통과하고 26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5에서 맞붙게 될 저스틴 게이치를 깔아 봤다.

[대본 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