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유스 출신 장결희, 포항 입단..출전은 내년부터

윤진만 2018. 9. 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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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장결희(20)를 영입했다.

포항은 4일 포항제철중 출신 멀티플레이어 장결희를 영입했으며, 이적시장이 이미 폐장해 K리그1 출전은 내년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장결희는 2011년 포항제철중으로 떠나 바르사 유스에 입단해 화제를 모았다.

장결희는 포항에서 유스 출신인 이승모(광주 임대) 이진현, 우찬양, 김로만, 권기표, 이상기 등과 함께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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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윤진만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FC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장결희(20)를 영입했다.

포항은 4일 포항제철중 출신 멀티플레이어 장결희를 영입했으며, 이적시장이 이미 폐장해 K리그1 출전은 내년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6일 선수단에 합류해 훈련 및 자체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장결희는 2011년 포항제철중으로 떠나 바르사 유스에 입단해 화제를 모았다. 끝내 1군 진입에 실패한 장결희는 2017년 그리스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로 이적해 프로 무대를 처음으로 경험했다.

장결희는 포항에서 유스 출신인 이승모(광주 임대) 이진현, 우찬양, 김로만, 권기표, 이상기 등과 함께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우승 멤버 중 하나인 이진현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약하다 포항으로 리턴했다.

포항은 K리그1 27라운드 현재 10승 7무 10패 승점 37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 A매치 데이 이후인 15일 울산현대 원정을 떠난다.

사진=포항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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