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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3쿠션] 서현민, 야스퍼스 꺾고 1승

정이수 기자 입력 2018.09.04. 22:41 수정 2018.09.0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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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 야스퍼스(우)를 꺾고 1승을 차지한 서현민(좌)(사진=엠스플뉴스 정이수 기자)
 
[엠스플 뉴스]
 
9월 4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LG U+ 3쿠션 마스터스 대회 첫날 경기가 모두 끝났다.
 
국내 8명의 선수와 해외 8명의 선수가 경기를 가진 첫날 경기에서는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서현민 만이 해외 선수인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꺾고 첫승을 거뒀다.
 
서현민은 딕 야스퍼스와의 경기에서 전반을 9이닝에 20대 19로 근소하게 앞서며 마쳤으나 후반 들어 꾸준한 득점을 이어간 딕 야스퍼스에게 25대 24(13이닝)로 역전을 허용한다. 하지만 15이닝부터 20이닝까지 꾸준한 득점을 이어가며 16점을 쓸어 담은 서현민이 20이닝에 40점 고지에 먼저 올랐고 8점을 남겨둔 딕 야스퍼스는 마지막 후구 공격에서 3득점만을 더하며 35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서현민이 딕 야스퍼스를 꺾고 대회 첫 경기에서 1승을 거뒀다. 
 
지난 맥크리 챔피언 오브 챔피언스 대회에서 12명의 선수 중 10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명성에 자존심을 구겼던 토브욤 브롬달(스웨덴)은 김형곤을 상대로 하이런 11점을 기록하며 17이닝만에 40대 23으로 첫승을 거뒀고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벨기에의 최강 듀오 프레드릭 쿠드롱과 에디 먹스는 김재근과 오성욱을 각각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김재근을 꺾고 1승을 차지한 프레드릭 쿠드롱(사진=엠스플뉴스 정이수 기자)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마르코 쟈네티(이탈리아)는 베트남의 트란 퀴엣 치엔을 33이닝까지 가는 접전 끝에 40대 33으로 꺾고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고 반면  초대 챔피언인 강동궁은 터키의 무랏 나시 쵸클루에게 23이닝만에 40대 31로 패하며 1패를 안았다.
 
디펜딩 챔피언 마르코 쟈네티(사진=엠스플뉴스 정이수 기자)
 
 
최근 세계 랭킹 13위까지 밀리며 월드컵 시드권도 위태로운 다니엘 산체스(스페인)는 김행직을 29이닝만에 40대 36으로 꺾고 1승을 차지하며 본선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그 외 국내 선수들끼리 맞붙은 조재호와 조명우의 경기는 20이닝만에 40대 32로 조재호가 승리를 거뒀다.
 
5일 오후 2시부터는 조별 예선 둘째 날 경기가 시작된다.
 
개회식에서 선수들과 대회관계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엠스플뉴스 정이수 기자)
 
 
<조별 예선 첫날 경기 결과>
 
A조 토브욤 브롬달 40(승) VS(17이닝) 김형곤 23(패)
       강동궁 31(패) VS(23이닝) 무랏 나시 쵸클루 40(승)
B조 조재호 40(승) VS(20이닝) 조명우 32(패)
       다니엘 산체스 40(승) VS(29이닝) 김행직 36(패)
C조 오성욱 38(패) VS(19이닝) 에디 먹스 40(승)
       트란 퀴엣 치엔 33(패) VS(33이닝) 마르코 쟈네티 40(승)
D조 프레드릭 쿠드롱 40(승) VS(19이닝) 김재근 20(패)
       서현민 40(승) VS(20이닝) 딕 야스퍼스 35(패)
 
정이수 기자 yisoo@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