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8세 생일맞은 김연아, 감사 메시지+팬 기부 인증까지

뉴스엔 2018. 9. 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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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만 28세 생일을 맞아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28)는 9월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또 김연아는 팬들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바보의 나눔에 기부한 기부 증서도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김연아는 지난 9월5일 만 28세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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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만 28세 생일을 맞아 감사 메시지를 전달했다.

'피겨 여왕' 김연아(28)는 9월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로부터 받은 특별 케이크를 앞에 두고 운동화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또 김연아는 팬들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바보의 나눔에 기부한 기부 증서도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바보의 나눔 측 역시 "김연아 홍보대사에게 기부 증서가 잘 도착했다는 기쁜 소식이 왔다. 승냥이(김연아 팬) 분들이 김연아 홍보대사를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보내주신 기부금, 바보의 나눔이 소중하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지난 9월5일 만 28세 생일을 맞았다.(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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