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11월 3일 스타트..우리은행-신한은행 개막전

2018. 9. 11.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11월 3일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

정규리그는 11월 3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10일까지 7라운드에 걸쳐 6개 구단이 팀당 35경기씩, 총 105경기를 치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7-2018시즌 여자프로농구 우승을 차지한 아산 우리은행.[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가 11월 3일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의 대장정에 나선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1일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2018-2019시즌 여자프로농구 새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정규리그는 11월 3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10일까지 7라운드에 걸쳐 6개 구단이 팀당 35경기씩, 총 105경기를 치른다. 올스타전은 내년 1월 6일로 예정됐다.

정규리그 2위와 3위 팀이 맞붙는 플레이오프(3전2승제)는 내년 3월 14~18일까지 열린다.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정규리그 1위 팀과 내년 3월 21일부터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을 펼친다.

7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우리은행을 비롯해 각 구단은 이달 말부터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horn90@yna.co.kr

☞ "세리머니후 왜 페트병 안 치우나"…日, 韓청소년야구팀 비판
☞ 신용불량자·두번째 이혼…곡절 많은 삶 가수 조관우
☞ 가수 예은, 목사 아버지와 함께 사기 혐의 피소
☞ "길 모른다"에 격분…버스기사 입에 버스카드 쑤셔 넣어
☞ '병역 혜택' 손흥민, 예상 몸값 약 1천338억원 첫 돌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