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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쐐기타, 팻딘 쾌투..KIA, NC에 재역전 '5위 점프'

입력 2018.09.21. 22:04 수정 2018.09.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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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이틀연속 승리를 따내며 5위에 올랐다.

KIA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신한은행 MY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투수전을 벌인끝에 의 결승타를 앞세워 6-4로 승리했다.

이틀연속 승리를 거두며 시즌 61승 64패를 기록, 이날 두산에 패한 LG를 제치고 79일 만에 5위에 올랐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가 이틀연속 승리를 따내며 5위에 올랐다. 

KIA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신한은행 MY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팽팽한 투수전을 벌인끝에 의 결승타를 앞세워 6-4로 승리했다. 이틀연속 승리를 거두며 시즌 61승 64패를 기록, 이날 두산에 패한 LG를 제치고 79일 만에 5위에 올랐다. 

5회까지는 KIA 선발 양현종과 NC 선발 이재학이 팽팽한 투수전이 벌였다. 6회 파고가 크게 일었다. NC 김형준과 박민우가 연속안타를 쳐내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진 2,3루에서 나성범의 내야땅볼로 선제점을 뽑았고 스크럭스가 좌전적시타를 날려 2-0으로 달아났다. 빗맞은 타구들이 진루와 득점타로 이어졌다. 

KIA도 물러서지 않았다. 6회말 반격에서 최형우와 안치홍의 연속안타와 버나디나의 3루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가 터졌고 상대 좌익수의 송구실책까지 겹치며 두 점을 얻어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2사 3루에서 김선빈이 유격수 내야안타를 만들어내 역전까지 성공했다. 

NC의 뒷심도 만만치 않았다. 7회초 공격에서 선두 김태진이 볼넷을 골랐고 이우성과 김찬형의 연속으로 빗맞은 중견수 앞 안타를 날려 동점을 만들고 이어진 무사 1,3루에서 대타 최준석의 희생플라이로 4-3으로 재역전했다. 

KIA는 더 끈질겼다. 7회말 유민상의 안타로 만든 1사1루에서 안치홍의 우전안타와 버나디나의 좌중간 담장을 맞히는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8회말 김주찬의 안타, 상대폭투, 도루로 무사 3루 기회를 잡고 이어진 2,3루에서 상대폭투와 최형우의 적시타로 두 점을 얻어 승기를 잡았다. 

KIA 선발 양현종은 전구단 상대 승리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6⅓이닝 10피안타 4실점했다. NC 이재학도 6이닝 5피안타 4볼넷 3실점(2자책)했으나 실책과 불펜진의 도움을 받지 못해 6승에 실패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후반은 불펜의 대결이 펼쳐졌고 승리투수는 7회 1사후 등판해 9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 팻딘이 차지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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