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김재환, 두산의 홈런-타점 역사를 새로 쓰다

김용 2018. 9. 22. 2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구단 홈런 역사를 갈아치웠다.

김재환은 2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팀이 2-8로 밀리던 6회초 1사 만루 찬스서 대타로 나와 좌월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은 김재환의 시즌 43호포.

또 이 홈런으로 1998년 타이론 우즈가 세웠던 한 시즌 최다 홈런 42개의 기록도 넘어섰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18 KBO 리그 경기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사진은 두산 김재환.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9.20/

두산 베어스 김재환이 구단 홈런 역사를 갈아치웠다.

김재환은 2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팀이 2-8로 밀리던 6회초 1사 만루 찬스서 대타로 나와 좌월 홈런포를 터뜨렸다. 휴식을 위해 선발로 출전하지 않았다가, 중요한 순간 대타로 나와 상대 선발 구창모의 직구를 밀어쳐 그랜드슬램으로 연결시켰다.

이 홈런은 김재환의 시즌 43호포. 홈런 부문 단독 1위 자리를 지키는 강렬한 한방이었다.

또 이 홈런으로 1998년 타이론 우즈가 세웠던 한 시즌 최다 홈런 42개의 기록도 넘어섰다. 타점도 127타점으로 늘어 자신이 2016년 세웠던 구단 한 시즌 최다 124점도 경신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영상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품 초고반발 드라이버 '20만원대' 마루망 골프우산 증정까지
TV쇼 출연 유명 의사, 상습 성폭행 사건
거리서 중요부위 노출한 국가대표 '충격'
18세 소년과 결혼한 71세 할머니
'방송사고?' 목욕탕신 논란 '알몸 모자이크'
이제니 “다 벗은 누드 화보? 빚 때문 아냐”
성인남성 '전립선건강' 알약 하나로 한번에 극복
여수 직배송 '간장 돌게장' 12마리 '29,000원' 한정판매!
100년 전통 '홍삼침향진액고 1kg' 83%할인 49,000원 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