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배구

'캡틴' 김연경 "유난히 힘들었던 한 해, 더 노력할게요"

이보미 기자 입력 2018.10.05. 13:10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18년 일정을 일찌감치 마무리 지었다.

김연경은 5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대표팀 일정이 마무리 됐습니다. 길고 긴 여정을 마친 선수들은 곧 개막할 시즌을 위해 또 다시 준비를 하겠지요. 유난히 힘들었던 또 주장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꼈던 한 해였던 것 같네요. 앞으로 더 좋아지고 발전하는 대표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지금처럼 항상 곁에서 선수들에게 힘을 주고 응원 부탁드릴게요.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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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18년 일정을 일찌감치 마무리 지었다. '캡틴' 김연경이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올해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부터 시작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FIVB 세계선수권까지 마쳤다. 

VNL에서 주전 멤버들의 체력 안배와 동시에 고교 선수들 육성에 나섰다. 5승10패(승점 14)로 최종 12위를 기록했다. 

이후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에서 고전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 4강에서 태국에 발목이 잡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3위를 차지했다.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랭킹 포인트가 걸린 세계선수권.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였다. 하지만 한국은 첫 경기 태국전에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아제르바이잔, 미국, 러시아에 연속으로 지면서 2라운드 진출이 좌절됐다. 지난 4일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상대로 1승을 챙기며 대회를 마감했다. 

대표팀은 5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주장 김연경의 아쉬움도 컸다. 김연경은 5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대표팀 일정이 마무리 됐습니다. 길고 긴 여정을 마친 선수들은 곧 개막할 시즌을 위해 또 다시 준비를 하겠지요. 유난히 힘들었던 또 주장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꼈던 한 해였던 것 같네요. 앞으로 더 좋아지고 발전하는 대표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지금처럼 항상 곁에서 선수들에게 힘을 주고 응원 부탁드릴게요.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태그에는 'We will comeback stronger'라는 문구도 있었다.

어느덧 2018-19시즌도 다가왔다. 김연경은 이후 소속팀 터키 엑자시바시 비트라에 합류할 계획이다.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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