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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무실점..PS서 '완벽한 호투' 外

이명노 입력 2018.10.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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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 앵커 ▶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4년 만에 나선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완벽한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에이스 커쇼와 자리를 맞바꿔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1차전 선발의 중책을 맡은 류현진.

완벽한 호투로 '빅게임 피처'라는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애틀랜타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7회까지 4안타만을 허용하고, 4사구 없이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무실점했습니다.

타선도 홈런 세 방으로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

1회 말 선두타자 피더슨의 솔로홈런을 시작으로, 2회 먼시의 석 점 홈런, 6회 푸이그의 솔로포가 이어지며 5점을 냈습니다.

류현진 역시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데뷔 첫 포스트시즌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7회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주먹을 불끈 쥐며 팬들의 환호에 답했습니다.

다저스의 6대0 완승으로, 2013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이후 5년 만에 포스트시즌 선발승.

류현진은 최고 구속 151km를 기록하면서 올 시즌 가장 많은 104개의 공을 던졌습니다.

[류현진/LA 다저스] "전력피칭한다고 얘기했었는데 오늘 그걸 실천에 옮긴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고, 항상 선발투수는 100개 이상 던진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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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연장 접전 끝에 콜로라도를 꺾고 7년 만에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뒀습니다.

콜로라도의 오승환은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이명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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