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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첫날 공동 4위..선두와 3타차

뉴스엔 입력 2018.10.11. 16:33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박성현(25 KEB하나은행)은 10월11일 인천 스카이71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3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7번째 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한화 약 22억6,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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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엔 글 주미희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박성현(25 KEB하나은행)은 10월11일 인천 스카이71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3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7번째 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한화 약 22억6,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박성현은 단독 선두 하타오카 나사(7언더파 65타, 일본)에 3타 뒤진 공동 4위를 기록했다.

2015년과 2017년 이 대회 준우승에 머물렀던 박성현은 올해야말로 우승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박성현은 2번 홀(파4) 보기로 불안하게 1라운드를 출발하는 듯 했만, 3번 홀(파3)과 5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한 뒤 7~9번 홀 3연속 버디로 선두권으로 나섰다.

12번 홀(파3)에서 먼 거리 버디를 더한 박성현은 17번 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 주변 벙커에 빠뜨린 뒤 벙커샷을 그린 주변에 떨어뜨려 더블 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박성현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2위의 맞대결로도 기대를 모았던 아리아 주타누간(태국)과의 동반 플레이에서도 박성현이 판정승을 거뒀다.

박성현이 0.26점 차로 살얼음판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매 대회 세계랭킹이 뒤집힐 수 있다.

주타누간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적어내 3언더파 69타를 치고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둔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로 나섰다.

그 뒤를 재미교포 다니엘 강, 찰리 헐(이상 5언더파 67타)이 잇고 있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4언더파 68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12위 자격으로 출전한 장하나와 김지현이 3언더파 69타 공동 6위로 KLPGA 투어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작성했다.

8개국 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박성현, 유소연, 김인경과 함께 팀을 이뤄 우승을 일궈낸 전인지는 버디 4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이고 공동 11위(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은 공동 15위(1언더파 71타), KLPGA 투어 상금랭킹 1위 오지현은 공동 21위(이븐파 72타)에 자리했다.

(사진=박성현)

뉴스엔 주미희 jmh0208@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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