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퍼트 빛난 박태환..계영 800m 금메달 견인

정준희 rosinante@mbc.co.kr 2018. 10. 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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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스타 박태환이 전국체전 계영 800m에서 인천의 우승을 이끌면서 다관왕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인천은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경기에서 앞선 주자 3명이 레이스를 마칠 때까지 4위에 처져 있었지만 마지막 주자 박태환이 폭발적인 스퍼트로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전국체전에서 통산 4차례 5관왕에 오른 박태환은 자유형 200m와 400m, 계영 400m와 혼계영 400m 등 4종목에 더 출전해 다시 5관왕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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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스타 박태환이 전국체전 계영 800m에서 인천의 우승을 이끌면서 다관왕 도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인천은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경기에서 앞선 주자 3명이 레이스를 마칠 때까지 4위에 처져 있었지만 마지막 주자 박태환이 폭발적인 스퍼트로 가장 먼저 골인했습니다.

전국체전에서 통산 4차례 5관왕에 오른 박태환은 자유형 200m와 400m, 계영 400m와 혼계영 400m 등 4종목에 더 출전해 다시 5관왕을 노립니다.

정준희 기자 (rosinant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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