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J리그 4경기 연속골 폭발..리그 14호·시즌 19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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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리그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20일 오후 3시 일본 스이타 시티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일본 프로축구 J-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황의조는 최근 리그 4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14골, 시즌 19골을 기록하게 됐다.
황의조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감바 오사카는 후반 41분 오노세 고스케의 역전 결승골까지 더해 요코하마를 2-1로 꺾고 리그 6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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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리그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20일 오후 3시 일본 스이타 시티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일본 프로축구 J-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팀이 0-1로 뒤지던 하프타임 교체로 투입된 황의조는 후반 26분 역습 상황에서 아데미우손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수비라인을 따라 빈 공간으로 파고든 그는 상대의 거친 수비에 넘어지면서까지 슈팅으로 연결해 골로 연결했다.
이 골로 황의조는 최근 리그 4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14골, 시즌 19골을 기록하게 됐다.
황의조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감바 오사카는 후반 41분 오노세 고스케의 역전 결승골까지 더해 요코하마를 2-1로 꺾고 리그 6연승을 달렸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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