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J리그 4경기 연속골 폭발..리그 14호·시즌 19호골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2018. 10. 20.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리그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20일 오후 3시 일본 스이타 시티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일본 프로축구 J-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황의조는 최근 리그 4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14골, 시즌 19골을 기록하게 됐다.

황의조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감바 오사카는 후반 41분 오노세 고스케의 역전 결승골까지 더해 요코하마를 2-1로 꺾고 리그 6연승을 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바오사카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리그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황의조는 20일 오후 3시 일본 스이타 시티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일본 프로축구 J-리그 30라운드 홈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팀이 0-1로 뒤지던 하프타임 교체로 투입된 황의조는 후반 26분 역습 상황에서 아데미우손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수비라인을 따라 빈 공간으로 파고든 그는 상대의 거친 수비에 넘어지면서까지 슈팅으로 연결해 골로 연결했다.

이 골로 황의조는 최근 리그 4경기 연속골이자 리그 14골, 시즌 19골을 기록하게 됐다.

황의조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감바 오사카는 후반 41분 오노세 고스케의 역전 결승골까지 더해 요코하마를 2-1로 꺾고 리그 6연승을 달렸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