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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아프리카, 솔로킬 3개 따내고도 전투에서 지며 역전패

남윤성 입력 2018.10.21. 14:37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이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솔로킬을 세 번이나 내줬지만 중대 규모 전투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2대0으로 리드했다.

C9은 21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2세트에서 김기인의 빅토르에게 두 번, 이서행의 라이즈에게 한 번 솔로킬을 내줬지만 20분 이후에 벌어진 전투에서 연달아 승리하면서 역전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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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8 8강

▶아프리카 프릭스 0-2 클라우드 나인

1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 소환사의협곡 > 승 클라우드 나인

2세트 아프리카 프릭스 < 소환사의협곡 > 승 클라우드 나인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이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솔로킬을 세 번이나 내줬지만 중대 규모 전투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2대0으로 리드했다.

C9은 21일 부산광역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2세트에서 김기인의 빅토르에게 두 번, 이서행의 라이즈에게 한 번 솔로킬을 내줬지만 20분 이후에 벌어진 전투에서 연달아 승리하면서 역전승을 일궈냈다.

아프리카는 교체 투입된 '모글리' 이재하의 신 짜오가 중앙 지역으로 파고 들었고 '쿠로' 이서행의 라이즈와 호흡을 맞춰 'Jensen' 니콜라이 옌센의 아리를 잡아내며 첫 킬을 올렸다. 

아프리카는 톱 라이너 '기인' 김기인이 빅토르를 가져간 이유를 증명했다. 8분에 'Licorice' 에릭 리치의 아트록스를 상대로 혼돈의 폭풍을 쓰면서 공격을 이어간 김기인은 솔로킬을 만들어냈다. 10분에 상단으로 이재하의 신 짜오가 합류함녀서 또 다시 김기인의 빅토르가 킬을 가져갔다. 

아프리카는 11분에 중단에서 옌센의 아리에게 쫓기던 '쿠로' 이서행의 라이즈가 포탑 뒤로 몸을 피했다가 점멸로 역습에 성공하면서 솔로킬을 만들어냈다. C9이 하단으로 모여 맹공을 퍼부었지만 포탑을 버리면서 생명을 유지한 아프리카는 상단에서 김기인의 빅토르가 리치의 아트록스를 상대로 또 다시 솔로킬을 만들어낸 덕에 6대1로 앞서 나갔다. 

아프리카는 상단으로 몰아치는 C9의 공격을 김기인의 빅토르가 혼돈의 폭풍으로 끊어냈고 공간 왜곡으로 합류한 이서행의 라이즈가 화력을 쏟아부으면서 3명을 잡아내고 9대2로 격차를 벌렸다. 

C9은 19분에 상단에 숨어 있던 정글러 'Svenskeren' 데니스 욘센의 그레이브즈와 스쿠데리의 루시인, 스티담의 브라움이 이서행의 라이즈를 먼저 잡아낸 뒤 합류하던 김기인의 빅토르까지 제거하면서 추격을 개시했다. 20분에는 정글 지역으로 파고 들어 데스가 없었던 이재하의 신 짜오까지 끊으면서 분위기를 탔다. 

23분에 중앙 지역에서 눈치 싸움을 벌이다가 아프리카 박종익의 알리스타가 치고 들어오는 것을 제대로 받아친 C9은 2명을 잡아내면서 내셔 남작을 사냥했고 뒤를 잡으려던 아프리카의 의도까지 무위로 돌리면서 바론 버프를 챙겼고 킬 스코어까지 역전시켰다. 

하단 억제기를 깨고 나서 정비를 마치고 다시 압박한 C9은 중앙 억제기를 깬 뒤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일점사하고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부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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