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1선발 유력' 커쇼, 펜웨이 파크에서 홀로 피칭훈련

입력 2018.10.22. 11:23 수정 2018.10.22. 15:48

클레이튼 커쇼(30)가 완벽한 1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커쇼가 마무리로 나오면서 월드시리즈 1차전에 다시 선발로 나설 수 있을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커쇼는 1차전을 이틀 앞둔 22일 보스턴으로 이동한 뒤 곧바로 펜웨이 파크에서 홀로 피칭 훈련을 소화했다.

과연 1차전 커쇼가 선발로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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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보스턴(미국), 서정환 기자] 클레이튼 커쇼(30)가 완벽한 1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스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홈팀 레드삭스를 상대로 ‘2018시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보스턴은 일찌감치 1선발로 크리스 세일을 예고헀다.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또는 리치 힐의 등판이 예상된다.

커쇼는 21일 치른 밀워키 브루어스와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 9회말에 등판해 15구를 던지면서 세 타자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커쇼의 마무리를 앞세운 다저스가 5-1로 승리하며 4승 3패로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에 올랐다. 커쇼가 마무리로 나오면서 월드시리즈 1차전에 다시 선발로 나설 수 있을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커쇼는 1차전을 이틀 앞둔 22일 보스턴으로 이동한 뒤 곧바로 펜웨이 파크에서 홀로 피칭 훈련을 소화했다. 1차전 등판을 정확하게 48시간 남겨둔 시점이었다. 커쇼는 본인의 투구 습관을 집중적으로 반복해서 가다듬었다고 한다.

MLB.com은 “커쇼가 담요와 베개까지 준비해서 펜웨이 파크에 있는 귀신과 밤을 같이 보낼 작정인 것 같다”고 농담을 하면서 커쇼의 열성을 칭찬했다. 1차전에서 커쇼가 나와 호투를 펼친다면 다저스는 적진에서 기선을 제압할 기회가 있다. 과연 1차전 커쇼가 선발로 나올까.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