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WS 선발 등판 기대감

안은나 기자 2018. 10. 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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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1·LA 다저스)이 오는 25일 오전 9시9분(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선발로 출전한다.

과거 김병현(200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박찬호(2009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랐지만 불펜으로 뛰었다.

선발로 출전하는 것은 류현진이 처음이다.

사진은 24일 인천 동구 송림동 류현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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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안은나 기자 = 류현진(31·LA 다저스)이 오는 25일 오전 9시9분(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선발로 출전한다. 과거 김병현(200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박찬호(2009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월드시리즈 무대에 올랐지만 불펜으로 뛰었다. 선발로 출전하는 것은 류현진이 처음이다. 사진은 24일 인천 동구 송림동 류현진거리. 2018.10.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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