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서정원 감독, "체력 부분에서 밀린 것이 패인"

반진혁 기자 입력 2018. 10. 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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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감독이 체력 부분에서 밀린 것이 패인이라고 밝혔다.

수원 삼성은 28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 현대와의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34라운드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서정원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운영을 잘했다. 하지만 체력적인 부분에서 밀렸린 것이 패배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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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서정원 감독이 체력 부분에서 밀린 것이 패인이라고 밝혔다.

수원 삼성은 28일 오후 4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 현대와의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34라운드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서정원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 운영을 잘했다. 하지만 체력적인 부분에서 밀렸린 것이 패배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원은 울산 현대와의 FA컵을 대비해 주축 선수 일부를 휴식을 취하게 했다. 이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피로도가 많이 쌓여있는 상황이다. 특히 수비라인이 교체되지 않고 강행군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부분이 조금 걱정스럽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최대한 휴식을 취해 올인하도록 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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