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om "류현진 커쇼, 다저스 잔류할 듯"

김건일 기자 2018. 10.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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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SI.com은 류현진과 클레이튼 커쇼가 FA로 이적하지 않고 LA다저스에 남을 것으로 내다봤다.

보도는 류현진을 전체 20위, 커쇼를 3위에 올려놓으며 어울리는 팀으로는 모두 다저스를 골랐다.

SI.com은 "류현진은 올 시즌 105일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다. 하지만 건강할 땐 훌륭한. 투수다. 커쇼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을 맡았다"며 "다저스에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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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미국 매체 SI.com은 류현진과 클레이튼 커쇼가 FA로 이적하지 않고 LA다저스에 남을 것으로 내다봤다.

30일(한국 시간) SI.com은 2019년 FA 50명을 선정하면서 선수마다 어울리는 팀(Best fit)을 함께 뽑았다.

보도는 류현진을 전체 20위, 커쇼를 3위에 올려놓으며 어울리는 팀으로는 모두 다저스를 골랐다.

SI.com은 “류현진은 올 시즌 105일을 부상자 명단에서 보냈다. 하지만 건강할 땐 훌륭한. 투수다. 커쇼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선발을 맡았다”며 “다저스에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주장했다.,

커쇼에 대해선 “지난 3시즌 동안 몇 차례 선발 등판을 못했고 패스트볼 구속은 3마일 가량 떨어진 졌다. 그렇기는 하지만 커쇼는 2016년부터 평균자책점 2.26을 기록한 최고의 투수다. 옵트아웃을 한다면 다저스가 그와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상위 5명으로는 커쇼를 비롯해 크레이그 킴브럴이 5위, 패트릭 코빈이 4위, 브라이스 하퍼가 2위, 그리고 매니 마차도가 1위에 꼽혔다. 킴브럴은 보스턴, 코빈과 하퍼는 양키스, 마차도는 필라델피아가 어울린다고 매체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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