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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고상운, 김행직-조명우 8강 빅매치

입력 2018.11.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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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배 당구]男 3쿠션 8강 대진 확정
서현민-신남호 김형곤-김라희 대결도
강동궁 허정한 최성원 오성욱 등 중도탈락
2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제14회 대한체육회장배 2018 전국당구대회(이하 대한체육회장배)" 남자 3쿠션 16강전이 마무리 된 가운데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조재호(서울시청‧국내 13위‧왼쪽)와 고상운(성남‧29위)은 대한체육회장배 8강에서 최초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양구=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 전국당구대회 8강전에서 김행직(전남‧국내 2위)-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7위), 조재호(서울시청‧국내 13위)-고상운(성남‧29위) 등 빅매치가 이뤄졌다.

2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제14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이하 대한체육회장배)’ 남자3쿠션 16강전이 마무리되면서 8강 대진이 확정됐다. 김행직-조명우, 조재호-고상운 전 외에 김형곤(강원‧8위)-김라희(인천‧30위), 서현민(충남·3위)-신남호(대전‧122위)의 대결이 확정됐다.

그러나 국내랭킹 1위 강동궁(동양기계)과 4위 허정한(경남) 5위 오성욱(서울) 6위 최성원(부산시체육회)은 각각 128강~32강전에서 중도 탈락했다.

지난 9월 LGU+컵3쿠션마스터즈에 이어 또다시 맞대결을 펼치게 된 김행직(전남‧4위‧왼쪽)과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7위).

◆김행직-조명우 조재호-고상운 ‘빅뱅’

16강전에서 김행직은 윤균호(서울‧117위)를 맞아 40:21(29이닝)로 완파했다. 조명우도 김봉철(안산‧10위)을 상대로 하이런 10점을 앞세워 40:27(27이닝)로 승리하며 김행직과 4강 티켓을 놓고 만나게 됐다.

김행직과 조명우는 지난 9월 ‘2018 LGU+컵3쿠션마스터즈’ 조별예선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에는 김행직이 11이닝 만에 40:34로 승리한 바 있다.

최근 열린 라불3쿠션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조재호는 16강에서 박수영(서울‧94위)을 40:23(23이닝)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고상운은 천주영(전남‧144위)을 40:19(22이닝)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다.

국내 톱랭커 조재호와 ‘재야고수’출신 고상운이 전국대회에서 대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당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라희(인천‧30위)는 32강에서 국내랭킹 1위 강동궁(동양기계)을 꺽은데 이어 16강에서도 임정완(서울‧16위)을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8강에서 김라희와 만나는 김형곤(강원‧8위). 김형곤은 16강전에서 김재근(인천‧9위)을 꺾었다.

32강전에서 강동궁을 꺾고 올라온 김라희(인천‧30위)는 16강전에서도 임정완(서울‧16위)을 40:35(26이닝)로 이기고 김형곤(강원‧8위)을 상대한다. 김형곤은 김재근(인천‧9위)을 40:25(23이닝)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 국내랭킹 3위 서현민(충남)은 김현우(경남‧77위)를 40:27(19이닝)로 제압하고 신남호(대전‧122위)를 만난다. 신남호는 이영훈(성남‧67위)에 40:24(20이닝)으로 승리했다.

대한체육회장배 남자 3쿠션 8강전은 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국내랭킹 3위 서현민(충남)은 16강전에서 김현우(경남‧77위)를 물리치고 준준결승에 올랐다.
신남호(대전‧122위)는 16강전에서 이영훈(성남‧67위)을 제압하고 8강에서 서현민을 만나게 됐다.

◆강동궁 허정한 최성원 대회 마감

국내랭킹 1위 강동궁(동양기계)과 4위 허정한(경남)은 32강에서 탈락했다. 강동궁은 김라희에 40:32(27이닝)로 패했고, 허정한은 박수영에 40:40(25이닝) 무승부 후 승부치기에서 2:1로 덜미를 잡혔다.

이에앞서 랭킹 5위 오성욱(서울)을 비롯, 최성원(부산시체육회‧6위) 조건휘(시흥‧12위) 이충복(시흥시체육회‧24위) 등 강자들이 128~64강서 줄줄이 고배를 마셨다.

오성욱과 이충복은 128강전에서 각각 랭킹 183위 조수현(대구)과 151위 박성관(울산·151위)에게 졌다. 최성원과 조건휘는 64강전에서 각각 이영훈 천주영에게 패했다.

◇대한체육회장배 남자 3쿠션 8강 대진

김라희-김형곤, 고상운-조재호, 서현민-신남호, 조명우-김행직

[cdh10837@mk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