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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졌다' 황의조, 리그 15호골 폭발..득점 3위 올라

박주성 기자 입력 2018.11.03. 17:51 수정 2018.11.03. 20:36

황의조(26, 감바 오사카)가 또 터졌다.

리그 15호골을 터뜨린 황의조는 단숨에 리그 득점 순위 3위로 올라섰다.

2위는 히로시마의 패트릭으로 20골, 1위는 나고야의 조로 21골이다.

3위로 올라선 황의조가 득점왕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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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황의조(26, 감바 오사카)가 또 터졌다.

감바 오사카는 3일 오후 4시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시즌 J리그 31라운드에서 우라와 레즈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오사카는 승점 42점으로 리그 9위로 올라섰다. 우라와는 6위를 지켰다.

감바 오사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황의조와 에데밀손이 섰고 2선에 오노세, 곤노, 구라타, 엔도가 배치됐다. 포백은 오, 미우라, 후지하루, 파비오가 구성했고 골문은 하야시가 지켰다.

경기는 오사카가 주도했다. 결국 전반 43분 오노세의 득점이 터지며 오사카는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우라와의 동점 골이 나왔다. 후반 4반 고로키의 골이 나오며 경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때 황의조가 등장했다. 역전 골이었다. 후반 17분 엔도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에서 돌파 후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오사카는 후반 25분 에데밀손의 추가 골까지 나오며 승리를 거뒀다.

리그 15호골을 터뜨린 황의조는 단숨에 리그 득점 순위 3위로 올라섰다. 고바야시(가와사키 프론탈레)와 공동 3위다. 2위는 히로시마의 패트릭으로 20골, 1위는 나고야의 조로 21골이다. 3위로 올라선 황의조가 득점왕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