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즐라탄, MLS 올해의 골 수상..'37m 대포알 슛' (영상)

서재원 2018. 11. 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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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갤럭시)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올해의 골의 주인공이 됐다.

MLS 공식 홈페이지는 14일(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가 '2018 AT&T 올해의 골(AT&T Goal of the Year)'을 수상했음을 발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팬들의 투표로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그 활약을 통해 이브라히모비치는 MLS가 하루 전 발표한 2018 MLS 올해의 신입 선수상(Newcom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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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갤럭시)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올해의 골의 주인공이 됐다.

MLS 공식 홈페이지는 14일(한국시간) 이브라히모비치가 '2018 AT&T 올해의 골(AT&T Goal of the Year)'을 수상했음을 발표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팬들의 투표로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3월 31일 데뷔전인 LAFC와 경기에서 나온 40야드(약 36.58m) 중거리 골이다.

이브라히모비치가 데뷔 시즌부터 MLS를 휩쓸었다. 27경기 출전(2,143분), 2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부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활약을 통해 이브라히모비치는 MLS가 하루 전 발표한 2018 MLS 올해의 신입 선수상(Newcomer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사진=M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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