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NC, 모창민과 3년 최대 20억원 FA 계약..오프시즌 1호

신원철 기자 입력 2018. 11. 28. 11:56 수정 2018. 11. 28. 1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가 FA 시장의 문을 열었다.

모창민은 2019시즌부터 3년간 17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3억원)을 보장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C 모창민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FA 시장의 문을 열었다. 모창민과 28일 계약했다.

모창민은 2019시즌부터 3년간 17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3억원)을 보장 받는다. 옵션 달성 시 연 1억원씩 최대 20억원을 받게 된다.

NC 김종문 단장은 "모창민은 한 방을 갖춘 강타자이자 여러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라며 "모범적인 선수생활을 대표하는 좋은 사람으로 동료·선후배를 이끌며 팀을 뭉치게 하는 일도 더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모창민은 "NC에서 야구를 계속 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 선배답게 감독님께서 강조하신 팀 분위기를 잘 만들어 다시 반등할 수 있도록 내 임무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 한결같이 응원해 주신 팬들께도 감사 드린다. 멋진 새 야구장에서 NC를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함께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