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연합팀, 日 사회인 20세 투수에 '13K'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 연합팀이 사흘 만에 재대결한 일본 사회인야구에 또 한 번 농락당했다.
유승안 감독이 이끄는 KBO 연합팀은 지난 29일 대만에서 가진 일본 실업리그팀(일본사회인)과의 2018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AWB) 5차전서 5-5로 비겼다.
KBO 연합팀은 지난 26일 일본 실업리그팀에 2-4로 졌다.
1-5로 끌려가던 KBO 연합팀은 가와노가 교체된 8회초, 아베 쇼타(26)를 두들기며 4점을 만회해 5-5 동점을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KBO 연합팀이 사흘 만에 재대결한 일본 사회인야구에 또 한 번 농락당했다.
유승안 감독이 이끄는 KBO 연합팀은 지난 29일 대만에서 가진 일본 실업리그팀(일본사회인)과의 2018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AWB) 5차전서 5-5로 비겼다.
KBO 연합팀의 삼진은 이번에도 많았다. 선발투수 가와노 류세이(20)는 7이닝 동안 2피안타 13탈삼진 3볼넷 1실점으로 KBO 연합팀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1회초 김호령(26·경찰)의 2루타 및 3루 도루와 이진영(21·경찰)의 희생타로 선취점을 뽑았을 뿐, 가와노의 공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KBO 연합팀의 선발투수 전용훈(23·경찰)과 두 번째 투수 조병욱(20·경찰)도 4회까지 각각 3실점, 2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나마 패배는 면했다. 1-5로 끌려가던 KBO 연합팀은 가와노가 교체된 8회초, 아베 쇼타(26)를 두들기며 4점을 만회해 5-5 동점을 만들었다. 그렇지만 역전에 실패하며 대회 첫 승을 놓쳤다. 5경기 2무 3패.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주, 사진작가 찬사받는 글래머 몸매
- 이주영, 연기파 배우의 파격적 뒤태
- 치어리더 최미진 '피트니스 입상자다운 섹시함'
- 구구단 세정 '군살 없는 몸매'..시선 집중
- 구구단 미나 '섹시한 어깨춤'
- 선두 경쟁 GO! 아스널, 북런던 더비서 3-2로 토트넘 격파...손흥민, PK로 16호골 - MK스포츠
- ‘A대표팀 면담 루머?’ 황선홍 감독은 단호했다…“말도 안 돼, 저 그렇게 비겁한 사람 아니다
- ‘8연패’ 삼성 잊어라, 어느덧 단독 3위! 장단 15안타&8·9회 10점 폭발, 코너 韓 첫 무실점…삼성
- ‘김시훈 5.2이닝 무실점+김형준 이틀 연속 결승타’ NC, 창원 매진 경기 전승 기록 이어가며 낙동
- 황선홍 감독,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 좌절’에 고개 숙였다…“전적으로 제 책임, 연령별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