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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득점 빈공' 질롱 코리아, 애들레이드전 0-6 완패

황형순 기자 입력 2018.12.0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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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용(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질롱 코리아가 장진용을 앞세우고도 패했다.
 
질롱 코리아는 12월 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질롱베이스볼센터에서 열린 애들레이드 바이트와의 4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무득점으로 침묵, 0-6으로 완패했다.
 
장진용의 호투를 앞세운 질롱 코리아는 4회까지 0-0 균형을 유지했다. 하지만 5회 애들레이드가 균형을 먼저 깼다. 선두타자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애들레이드는 2사 후 커티스 메드와 애런 화이트필드의 안타-볼넷을 묶어 만루를 만들었고 미키 레이놀즈가 2타점 적시타로 도망갔다. (0-2)
 
 
 
 
6회에도 애들레이드가 홈런포로 추가점을 마련했다. 선두타자 오스틴 갤러거가 우월 솔로포로 장진용을 두들겼다. (0-3)
 
6회 말 질롱 코리아는 이용욱과 최준석의 안타, 임종혁의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권광민이 헛스윙 삼진에 그쳐 아쉬움을 삼켰다.
 
7회 레이놀즈가 1타점 적시타를 더한 애들레이드는 9회 1사 2, 3루에서 이용욱의 실책과 마이클 게티스의 적시타를 묶어 쐐기를 박았다. (0-6)
 
무기력한 공격을 펼친 질롱 코리아는 4연패 늪에 빠졌다. 선발 장진용은 6이닝 6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2패를 떠안았다.
 
황형순 기자 hshwang@mbcpl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