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하트' 이관형 감독, EDG 지휘봉 잡는다

입력 2018. 12. 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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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떠난 '하트' 이관형 감독이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했다.

EDG는 6일 공식 SNS을 통해 '하트' 이관형 감독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최근 RNG와 결별한 이관형은 EDG와 여러 차례 협상 끝에 감독직을 승낙했다.

'노페' 정노철 감독을 떠나보낸 EDG는 이관형, '헤르메스' 김강환 코치로 차기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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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떠난 '하트' 이관형 감독이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했다. 

EDG는 6일 공식 SNS을 통해 '하트' 이관형 감독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4년 삼성 블루 소속으로 롤챔스 우승, 롤드컵 4강으로 이끈 이관형은 2015년 선수 은퇴와 함께 코치로 자리를 옮겨 LGD 게이밍을 이끈 이관형은 올해 초 RNG 감독으로 부임해 팀을 데마시아컵, LP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으로 이끌었다. 

최근 RNG와 결별한 이관형은 EDG와 여러 차례 협상 끝에 감독직을 승낙했다. '노페' 정노철 감독을 떠나보낸 EDG는 이관형, '헤르메스' 김강환 코치로 차기 시즌을 준비할 예정이다. EDG는 "이관형 감독의 지도 하에 팀의 전술적인 부분과 훈련 관리 등에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사진=EDG.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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