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류현진, 내년 11승·평균자책점 3.12 예상"

배영은 2018. 12. 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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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배영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내년 시즌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판도 예상을 전문으로 하는 현지 매체 '스카우트'는 지난 7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내년 시즌 131이닝을 소화한다는 가정 하에 11승 5패 평균자책점 3.12, 이닝당출루허용률(WHIP) 1.14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추산한 수치라 예상 투구 이닝은 많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올해보다 더 많이 던지면서도 안정적인 성적을 올릴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이 매체는 또 류현진을 2019년 선발 투수 전체 30위에 올려 놓았다. 리그 톱클래스에 해당하는 순위. 최근 보스턴과 4년 계약한 네이선 이볼디(32위)보다 높다.

배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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