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환상 중거리포, 리그 3호+2경기 연속골 작렬

김재민 2018. 12. 9.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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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2경기 연속골이 터졌다.

전반 종료 직전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졌다.

손흥민은 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왼발 감아차기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 볼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손흥민의 리그 3호골이자 리그 2경기 연속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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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의 2경기 연속골이 터졌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월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나섰다.

전반 종료 직전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졌다. 손흥민은 박스 바깥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왼발 감아차기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 볼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손흥민의 리그 3호골이자 리그 2경기 연속골이다.

손흥민은 지난 11월 A매치 기간 휴식 이후 경기력이 급상승했다.(자료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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