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감독, "바르사와 함께 16강 갈 자격 있어"

박주성 기자 2018. 12. 12. 0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미소를 지었다.

토트넘홋스퍼는 12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포체티노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홋스퍼 감독이 미소를 지었다.

토트넘홋스퍼는 12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6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8점으로 조 2위를 차지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영국 ‘BT스포르트’를 통해 “선수들은 환상적이었다. 엄청난 노력을 보였다. 팬들을 위해 행복하다. 구단을 위한 엄청난, 엄청난 성과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도 굉장히 행복하다. 우리는 어려움을 겪었다. 왜냐하면 경기가 끝난 후 인터밀란의 결과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2분 정도가 달랐는데 경기가 모두 끝난 후 우리는 행복했다. 이는 구단에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고 했다.

계속해서 그는 “나는 항상 우리가 승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었다. 하지만 많은 찬스를 놓친 후 어쩌면 우리의 밤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바르셀로나와 함께 16강에 갈 자격이 있다. 힘든 조에서 최고의 팀이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