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해커, SNS 구직 활동 재개.."불릴 때까지 준비"

김민경 기자 입력 2018.12.15. 13:00 수정 2018.12.15. 15:05

우완 에릭 해커(35)가 어김없이 SNS 구직 활동에 들어갔다.

해커는 지난해 NC 다이노스와 재계약에 실패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SNS 구직 활동을 시작했다.

해커는 올 시즌 도중에도 꾸준히 SNS에 자신이 운동을 하는 영상을 올리며 KBO 리그에 자리가 나길 기다렸고, 넥센과 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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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구직 활동을 시작한 에릭 해커 ⓒ 에릭 해커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우완 에릭 해커(35)가 어김없이 SNS 구직 활동에 들어갔다.

해커는 15일 자신의 SNS에 피트니스 센터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한국어로 "모든 트레이너들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에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 몸을 만들며 이름이 불릴 때까지 준비한다"는 글을 남겼다.

올해 7월부터 해커는 대체 외국인 선수로 넥센 히어로즈에서 뛰었다. 넥센은 제이크 브리검과 재계약 하고, 새 얼굴 에릭 요키시를 영입하면서 다음 시즌 외국인 투수 구성을 마쳤다. 해커는 무적 신세가 됐다.

해커는 올 시즌 14경기에서 5승 3패 79⅔이닝 평균자책점 5.20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는 4차례에 불과했다. 재계약을 이어 가기 힘든 성적이었다.

KBO 리그에서 외국인 투수 자리가 남은 구단은 두산 베어스뿐인데, 두산은 조쉬 린드블럼, 세스 후랭코프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해커가 두산 유니폼을 입을 확률은 0에 가깝다.

해커는 지난해 NC 다이노스와 재계약에 실패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SNS 구직 활동을 시작했다. 해커는 올 시즌 도중에도 꾸준히 SNS에 자신이 운동을 하는 영상을 올리며 KBO 리그에 자리가 나길 기다렸고, 넥센과 계약에 성공했다. 해커는 지난 경험을 발판 삼아 다음 시즌에도 KBO 리그에서 뛸 가능성을 믿고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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