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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스즈키컵 우승, '베트민국' 2019년 한국과 맞대결

우충원 입력 2018.12.15. 23:33 수정 2018.12.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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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민국'이 2019년 한국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밤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서 열린 말레이시아와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서 전반 6분 응우옌 아인득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OSEN=하노이(베트남), 전형찬 객원기자/ 우충원 기자] '베트민국'이 2019년 한국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밤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서 열린 말레이시아와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서 전반 6분 응우옌 아인득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11일 원정서 열린 대회 결승 1차전서 2-2로 비긴 베트남은 합계 3-2로 앞서며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스즈키컵 두 번째 정상에 오르게 됐다.

또한 베트남은 이날 승리로 A매치(국가대표팀 경기) 16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며 프랑스(15경기)를 따돌리고 A매치 최장 무패 신기록을 달성한 국가가 됐다.

이로써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과 베트남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겸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회장과 키에프 사메스 아세안축구연맹(AFF) 회장 권한대행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7년 EAFF 챔피언십(E-1 챔피언십) 우승팀인 한국과 2018 AFF 스즈키컵 우승팀이 내년 3월 26일 경기를 치르기로 합의했다.

경기는 스즈키컵 우승팀 국가에서 단판 승부로 치러지고, 경기 명칭은 '2019 AFF-EAFF 챔피언스 트로피'로 정해졌다.

'AFF-EAFF 챔피언스 트로피'는 지난해 두 연맹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두 지역의 축구발전과 협력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따라서 스즈키컵에서 베트남이 우승하면서 '베트민국'의 대결이 성사됐다.

일단 첫 번째 대결은 베트남에서 2019년에 열린다. 그리고 2번째 경기는 2021년 열리게 된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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