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FC, 뮌헨과 업무 협약으로 발전 꾀한다

김유미 2018. 12. 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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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에서 성공을 거듭하며 발전 중인 베트남 축구의 눈이 세계 축구로 향한다.

발전을 꾀하는 베트남 V리그 하노이 FC가 바이에른 뮌헨과 협약을 체결했다.

하노이는 클럽 발전과 축구 인프라를 향상시키기 위해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교류를 시작한다.

AFC 공식 홈페이지는 하노이에 베트남의 스즈키컵 우승을 이끈 주축 선수들이 있다고 소개하며, 하노이와 뮌헨 간 합의가 남동아시아 지역의 축구를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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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FC, 뮌헨과 업무 협약으로 발전 꾀한다



(베스트 일레븐)

국제무대에서 성공을 거듭하며 발전 중인 베트남 축구의 눈이 세계 축구로 향한다. 발전을 꾀하는 베트남 V리그 하노이 FC가 바이에른 뮌헨과 협약을 체결했다.

하노이는 클럽 발전과 축구 인프라를 향상시키기 위해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과 교류를 시작한다.

하노이 측은 “월요일 오전 T&T 그룹 관계자들과 바이에른 뮌헨의 대표자들과 만났다. 세계 최고 축구 클럽 중 하나 인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하게 돼 자랑스럽다. 그들의 전문가와 함께 스타디움과 아카데미 같은 인프라 시설의 디자인, 건축과 운영에 관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 협약에는 바이에른 뮌헨 축구 아카데미의 베트남 지부 창립도 포함될 계획이다. 아카데미를 통해 베트남 축구 인재 배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AFC 공식 홈페이지는 하노이에 베트남의 스즈키컵 우승을 이끈 주축 선수들이 있다고 소개하며, 하노이와 뮌헨 간 합의가 남동아시아 지역의 축구를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하노이는 오는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최하는 AFC 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F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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