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8년 마지막 FIFA 랭킹 53위..베트남 100위

서재원 입력 2018. 12. 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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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로 2018년을 마감했다.

FIFA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12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점 1405점으로 지난달과 같은 53위를 유지했다.

한편 FIFA 랭킹 1위는 벨기에의 차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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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3위로 2018년을 마감했다.

FIFA는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12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점 1405점으로 지난달과 같은 53위를 유지했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준비 중인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네 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이란이 2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호주(41위), 일본(50위)이 뒤를 이었다.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만나게 될 중국은 76위에 머물렀다. 키르기스스탄과 필리핀도 각각 91위와 116위에 랭크됐다. 스즈키컵을 10년 만에 제패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지난달과 같은 100위를 유지했다.

한편 FIFA 랭킹 1위는 벨기에의 차지였다. 이어 프랑스, 브라질, 크로아티아, 잉글랜드가 순위권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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