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의 환호 '한국전, 비기기만 해도 조 1위!'

김가을 2019. 1. 1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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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다.'

16일 아부다비에서 펼쳐지는 중국과의 3차전 결과에 따라 조 1위 여부를 결정짓는다.

중국 언론 후푸는 '한국이 키르기스스탄을 1대0으로 꺾었다. 중국과 함께 2연승이다. 두 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1위 자리를 두고 대결한다.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거나, 한국과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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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다.'

중국 언론이 신바람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의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키르기스스탄과의 2019년 UAE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전반 41분 터진 김민재(전북)의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이겼다. 1차전에서 필리핀을 1대0으로 꺾은 한국은 승점 6(골득실 +2)으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16강행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최종 순위는 미정이다. 한국은 같은 날 필리핀을 3대0으로 꺾은 중국(승점 6·골득실 +4)에 골득실에 밀려 C조 2위에 자리했다. 16일 아부다비에서 펼쳐지는 중국과의 3차전 결과에 따라 조 1위 여부를 결정짓는다.

중국 언론은 한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경기 결과를 신속하게 보도했다. 중국 언론 후푸는 '한국이 키르기스스탄을 1대0으로 꺾었다. 중국과 함께 2연승이다. 두 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1위 자리를 두고 대결한다.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거나, 한국과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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