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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하퍼-마차도 깜짝 영입할 미스터리 팀?

이상학 입력 2019.01.15. 06:06

메이저리그 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의 행선지가 아직 묘연하다.

마차도에게도 필라델피아와 화이트삭스의 관심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팀이 깜짝 영입할 가능성도 나온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하퍼와 마차도 영입에 나설 의외의 '미스터리 팀'으로 5개 구단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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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 FA 최대어 브라이스 하퍼와 매니 마차도의 행선지가 아직 묘연하다. 하퍼에겐 원소속팀 워싱턴 내셔널스를 비롯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관심을 갖고 있다. 마차도에게도 필라델피아와 화이트삭스의 관심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팀이 깜짝 영입할 가능성도 나온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하퍼와 마차도 영입에 나설 의외의 ‘미스터리 팀’으로 5개 구단을 예상했다. 역대 FA 계약을 돌아보면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에릭 호스머(샌디에이고), 알렉스 로드리게스(전 텍사스), 로빈슨 카노(전 시애틀, 현 뉴욕 메츠) 등이 미스터리 팀과 계약한 만큼 예상치 못한 팀의 등장을 전망했다. 

추신수가 몸담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미스터리 팀 중 하나로 꼽혔다. MLB.com은 ‘텍사스는 2020년 새 야구장 글로브라이프필드 개장을 앞두고 있다. 또한 애드리안 벨트레가 은퇴해 새로운 프랜차이즈 스타가 필요하다’며 ‘10년 만에 2년 연속 승률 5할 미만 시즌을 보낸 만큼 거물과 계약은 새로운 시대를 상징할 것이다’고 깜짝 영입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텍사스에 앞서 언급된 팀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MLB.com은 ‘샌프란시스코는 조용하다. 파한 자이디 신임 사장이 매디슨 범가너를 트레이드하지 않았는데 이는 리빌딩하지 않겠다는 걸 암시할 수 있다’며 ‘그들은 임팩트 있는 타자가 필요하다. 하퍼와 계약은 샌프란시스코를 다시 포스트시즌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며 향후 10년간 팀을 만드는 토대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거론됐다. MLB.com은 ‘샌디에이고는 메이저리그 전체 유망주 2위인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비롯해 젊은 선수들이 파도를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FA 시장에서 호스머를 영입하는 등 리빌딩이 거의 끝났다. 하퍼를 데려오면 2006년 이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다음 팀으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꼽혔다. MLB.com은 ‘휴스턴은 짐 크레인 구단주가 큰 돈을 쓸 준비가 되어있다. 제프 르나우 사장은 2017년 저스틴 벌랜더, 지난 오프시즌 게릿 콜 같은 스타들을 영입했다. 좌타 우익수 하퍼를 영입한다면 3년 사이 두 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예상됐다. MLB.com은 ‘폴 골드슈미트를 영입한 세인트루이스가 또 하나의 강타자를 영입한다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최고가 될 것이다. 하퍼나 마차도라면 그렇게 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의 외야는 넘쳐나고, 폴 데종이 유격수로 있지만 26세 슈퍼스타를 영입할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며 깜짝 영입 후보로 전망했다. /waw@osen.co.kr

[사진] 하퍼-마차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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