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이슈] 레스터 훈련장에 스파이더맨 등장? 바디의 깜짝 이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스터 시티 훈련장에 스파이더맨이 등장했다.
영국 레스터 지역지 '레스터셔 라이브'는 18일(한국시간) "왜 제이미 바디가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고 레스터 훈련장에 참석했을까"는 기사를 보도했다.
레스터는 하루 전 구단 공식 SNS을 통해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바디의 영상을 공개했다.
바디의 깜짝 이벤트로 레스터 훈련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레스터 시티 훈련장에 스파이더맨이 등장했다.
영국 레스터 지역지 '레스터셔 라이브'는 18일(한국시간) "왜 제이미 바디가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고 레스터 훈련장에 참석했을까"는 기사를 보도했다. 영국 'BBC'도
레스터는 하루 전 구단 공식 SNS을 통해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바디의 영상을 공개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파이더맨 복장을 차려입은 바디는 덤불 뒤에서 튀어 나오며 동료돌을 놀라게 했다.
바디의 깜짝 이벤트로 레스터 훈련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됐다. 클로드 퓌엘 감독도 "우리는 슈퍼히어로가 필요하다"며 "바디가 변장을 했다. 아침부터 우리에게 즐거움과 신선함을 선사했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어 "선수단은 어제 휴식을 취했다. 그들은 웃으며 훈련을 시작할 수 있었고, 바디에게 매우 고맙다. 우리는 바디를 잘 안다. 그가 그런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것이 놀랍지는 않다. 그는 팀에 활기를 넣어주길 원했고, 나는 그 점이 고맙다"라고 바디의 희생 아닌 희생을 극찬했다.
사진=레스터시티
축구가 더 재미 있어지는 공간 `스포탈페이스북`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레알 마드리드가 노린다.."이적시장 정책과 일치" (西 언론)
- [아시안컵 대진] 한국, 16강서 바레인.. 베트남은 요르단과 격돌
- \'최다 패스-최다 슈팅\' 등 아시안컵 공격 지표 1위 국가.txt
- 베트남 환호 "박항서 감독이 이끈 16강, 탈락해도 이미 실패 아니다"
- [아시안컵 F조] '호주 피했다' 일본, 우즈베키스탄에 2-1 승..조 1위 16강행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