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오세요"..이니에스타, 日 관광산업 돕는다

강필주 입력 2019. 1. 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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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5, 빗셀 고베)가 일본 관광 산업 첨병으로도 나섰다.

22일 일본 축구 전문 매체 '게키사카'는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발표를 인용, 이니에스타가 유럽 시장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실시한 라쿠텐 주식회사와의 공동 캠페인에 기용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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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일본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5, 빗셀 고베)가 일본 관광 산업 첨병으로도 나섰다.

22일 일본 축구 전문 매체 '게키사카'는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발표를 인용, 이니에스타가 유럽 시장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실시한 라쿠텐 주식회사와의 공동 캠페인에 기용됐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니에스타가 참가한 이번 캠페인의 목표는 일본 정부가 세운 2020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4000만 명, 여행 소비액 8조엔을 달성하고 이니에스타의 고향인 스페인을 비롯해 유럽 여행자들에게 일본을 좀더 가깝게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JNTO는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이니에스타와 그의 가족이 휴일을 이용해 일본의 고베와 나라의 관광지를 방문한 모습과 소감을 담아냈다. /letmeout@osen.co.kr

[사진] JNTO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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