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日 우승 이끈 트루시에 전 감독 "일본 탈락, 베트남 2-1 승리"

안준철 입력 2019.01.24. 12:42

2000년 일본 축구를 아시안컵 우승을 이끌었던 필립 트루시에 전 일본 감독이 일본과 베트남의 2019 아시안컵 8강전에서 베트남 승리를 점쳤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24일 트루시에 전 감독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누구보다 베트남을 잘 아는 트루시에가 일본의 패배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과 베트남의 8강전은 24일 오후 10시에 열린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000년 일본 축구를 아시안컵 우승을 이끌었던 필립 트루시에 전 일본 감독이 일본과 베트남의 2019 아시안컵 8강전에서 베트남 승리를 점쳤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는 24일 트루시에 전 감독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누구보다 베트남을 잘 아는 트루시에가 일본의 패배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트루시에는 지난해 8월부터 베트남 내셔널트레이닝센터라고 할 수 있는 ‘PVF 아카데미’의 기술위원장을 맡아 베트남축구 육성 강화를 위해 일조하고 있다.

일본 축구 대표팀을 이끌 당시 필립 트루시에 감독. 사진=AFPBBNews=News1
그는 “베트남 대표팀은 아직 성장 과정에 있다. 베트남이 일본을 꺾을 가능성이 결코 낮지 않다”며 “베트남의 역습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만약 베트남이 승리하면 스코어는 2-1이다”라고 예상했다.

트루시에는 “일본과 베트남이 10경기를 하면, 일본이 9경기는 이길 것이다. 하지만 나머지 1경기를 지금 걱정해야 할 지 모른다”며 “조별리그에서 베트남은 우승 후보 이란에 0-2로 패했지만, 수비진은 무척 좋았다. 특히 5백 중 센터백 3명이 좋다”고 말했다.

또 일본에 대해서 “공격에서 아직 전략이 부족하다. 개인 플레이로 돌파할 수 있는 공격의 리더가 없다. 베트남이 막아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일본과 베트남의 8강전은 24일 오후 10시에 열린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