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최고이적료' 나카지마, "카타르행 옳다는 것 증명하겠다"

이선호 입력 2019. 2. 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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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매력적이었다".

포르투칼 프리메라리가에서 카타르의 알 두하일로 이적한 나카지마 쇼야(25)가 지난 5일 가진 입단 회견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카지마는 "내가 이곳을 선택한 것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카타르 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등 국내외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나카지마는 기자회견장에서도 "모든 것이 나이게는 매력적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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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선호 기자] "모든 것이 매력적이었다".

포르투칼 프리메라리가에서 카타르의 알 두하일로 이적한 나카지마 쇼야(25)가 지난 5일 가진 입단 회견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카지마는 "내가 이곳을 선택한 것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카타르 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등 국내외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나카지마는 2017년 8월부터 뛰어온 포르투칼 포르티모넨세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고액 이적료(3500만 유로, 약 448억 원)로 알 두하일로 전격 입단했다.

당초 유럽리그 진출을 추진했으나 돌연 카타르 리그를 결정해 눈길을 끌었다. 일본내에서는 유럽리그가 아닌 곳을 선택하자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나카지마는 자신의 블로그에 "내 의사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나카지마는 기자회견장에서도 "모든 것이 나이게는 매력적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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